Upstream기업 재편 동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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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운영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0건 조회 4,706회 작성일 2002-04-19 13:15본문
◇ 개황
'98년 브렌트유(Brent Oil) 하락(12달러/bbl)으로 인해 촉발된 BP와 Amoco의 대형 M&A는 Upstream기업들간 재편의 시발점이 되었다. Upstream 기업들의 수는 경쟁에서 살아남기 위한 각 기업들간의 M&A로 크게 줄었고 특히, 중견규모 기업의 감소가 두드러졌다. 그러나 M&A로 몸집을 불린 구(舊)메이저들은 「수퍼메이저」라는 신조어를 만들면서 그 규모가 한층 더 커졌으며 일부 준메이저 기업은 메이저급으로 격상되었다.
이와 같은 Upstream업계의 대재편은 주주가치의 극대화와 가격 리스크에 대한 대응능력 향상이 주된 목적으로 결과적으로 다음과 같은 시장환경 변화가 수반되었다.
ㅇ 세계적인 Upstream 프로젝트의 거대화: CIS, 중동의 거대 Green Field개발, 서아프리카·브라질 등에서의 대수심(大水深) 개발, 아시아 거대 가스개발 등 프로젝트의 규모 자체가 대형화하는 결과 초래
ㅇ 천연가스 시장의 대두: 규제완화 및 환경문제, 기술혁신의 결과 천연가스가 석유를 대체할 에너지로 부상
ㅇ 구미 석유시장의 한계점 도달: 지금까지 구미기업의 주요 수입원이었던 미국 육상 및 북해 등 비교적 리스크가 낮았던 석유시장의 성장이 한계에 도달할 것으로 판단됨에 따라 이를 대체하기 위해 멕시코만 등 대수심에서 대규모 투자가 실시되기 시작
이와 같은 환경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현재 Upstream기업들은 기업규모에 관계없이 M&A를 통해 경영기반(자금력·기술력·교섭력 등)을 강화하고 있으며 다음과 같은 3가지 경영전략을 전개하며 사업기반을 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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