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프로젝트 관리를 위한 'B-GPM' 자격과정 탄생 배경과 기대효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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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0건 조회 239회 작성일 2024-07-23 19:27본문
#B-GPM #Best Global Project Manager #프로젝트관리자격과정 #PM
우리나라 건설플랜트엔지니어링 산업계에서 과거 2013년경에 우리나라의 해외수출이 약 700억불에 이르렀습니다.
그러나 그 이후로 계속 감소하여 최근에는 300억불 내외로 반토막이상의 실적에 허덕이고 있는 현실입니다. 이에 관련기관인 해외건설협회 등에서 조사한 바에 의하면, 우리가 수행하던 EPC시공관리의 수준을 후발주자인 중국, 터키, 인도 등이 따라 잡게 되고, 중국은 전국대학에 PM학과를 개설하여 국가적으로 PM전문가를 양성하고 있기도 합니다.
우리 건설사들은 선진국 건설사들과 같이 프로젝트관리(PM)의 수준을 선진화하여 관리기술을 전문적으로 수행할 사업관리 역량과 PM 성숙도의 부족이 원인으로 파악 되었습니다.
관리기술(Project Management)분야의 전문가를 양성하여 글로벌프로젝트를 수행할 때 선진 건설사들과 같이 관리기술의 글로벌경쟁력을 가지고 수행할 수 있어야 하는데, 관리기술(PM)이 대중화 되지 않은 우리나라의 환경에서 글로벌 경쟁력에서 어려움을 겪게 된 것입니다.
이에 우리 (사)한국플랜트정보기술협회에서는 미국캐롤라인대학교 GPM연구센터와 협력하여 국제적으로 공인된 미국 PMBOK의 PMP(미국 국제공인프로젝트관리전문가), 영국의 국제공인 프로젝트관리전문가(PRINCE), ISO2150(Guidance on Project Management) 및 독일을 중심으로 한 IPMA(국제PM협회)등의 글로벌 프로젝트관리 표준지식체계를 조정(Tailoring)하여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B-GPM(Best-Global Project Manager) 자격증으로 우리 협회가 인증하고 미연방정부 승인의 미국대학이 함께 인증하는 자격과정을 만들게 되었습니다.
본 자격을 취득함으로써 국내외 현장에서 프로젝트관리자, 현장소장, 팀장 및 프로젝트관리 리더들이 체계적이고 효과적인 사업관리 업무를 수행하게 되고, 사업비절감 및 고객 가치사회 실현에 크게 이바지 하게 될 것입니다.
이를 통해 프로젝트관리기술이 대중화되어 우리나라 산업발전에 원동력이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 한국플랜트정보기술협회 강신봉 수석부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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