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통상자원부는 한국생산기술연구원과 대한기계학회, 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 주관으로 6월 12일부터 13일까지 부산 해운데 센텀 호텔 4층 헤라홀에서 ‘창조경제를 이끄는 플랜트 산업의 전망과 과제’를 주제로 하는 ‘한·미 플랜트 전문가 초청 기술교류회 및 상담회’를 개최한다.<?XML:NAMESPACE PREFIX = O />

이번 세미나는 해양플랜트, 발전플랜트, 해수담수화플랜트 등에 관련된 국내외 선진 기술 획득과 정보공유를 위해 마련된다.

초청 전문가는 ▲ Chang-Ho Kang, Ph.D., P.E. (Kvaerner Field Development, Inc.) ▲ Chunwoo Lee, Ph.D. (Doosan Hydro Technology, Inc.) ▲ Jaeyoung Lee, P.E. (Genesis Oil and Gas Consultants, Inc.) ▲ Prof. Kwangkook Jeong, Ph.D., P.E. (Arkansas State University) ▲ Prof. David. G. Bogard (University of Texas at Austin) ▲ 대우조선해양 김종구 전무 ▲ 한국생산기술연구원 최헌종 박사 ▲ 한국생산기술연구원 이주동 박사 ▲ GS건설 최광호 상무 ▲ 부산대학교 정광효 교수이며, 강연 내용은 ▲ 해양 프로젝트의 국산화 현황과 발전 방향 ▲ 에너지 절약형 차세대 해수담수화 플랜트 기술 ▲ 해양플랜트를 위한 해양환경 조건의 이해 ▲ 해양플랜트 기자재 R&D센터 사업 및 연구개발 현황 소개 등이다.

이번 국내외 전문가 초청을 통하여 플랜트 기자재를 생산하는 우리나라 기업, 특히 중소·중견기업의 글로벌 경쟁력을 확보하는데 기여하고자 하며, 관련 업계의 유기적인 협력을 바탕으로 연구 및 기술개발이 효율적으로 이루어지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한다.

사전등록은 4월 10일부터 5월 25일까지 대한기계학회 홈페이지를 통해 등록할 수 있다. 등록비용은 일반 6만원, 학생 3만원이며, 6월 12일 환영만찬에 참가할 경우 6만원이 추가된다. www.ksme.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