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회원가입 이용안내 사이트맵 개별결제
PLANT Information
뉴스
공지사항
동영상
포토갤러리
자유게시판
구인/구직
공개자료실
>
홈 > PLANT Information > 뉴스

포스코, 포항제철소 파이넥스 3공장 ‘용융로 연와 정초식’ 실시

페이지 정보

댓글 0건 조회 3,035회 작성일 2013-04-04 18:23

본문

포스코가 지난 3 7일 포항제철소 파이넥스 3공장 건설현장에서 성공적인 건설과 안정적 조업을 기원하는 용융로 연와 정초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박한용 포스코 사장, 조봉래 포항제철소장, 김성관 포스코건설 사장, 김진일 포스코켐텍 사장 등 관계자 5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각자의 소망과 성공적인 건설을 기원하는 휘호를 내화벽돌에 남겼다. 연와 정초식은 용융로 하단 부위에 축조되는 연와(내화벽돌)를 노 한가운데 놓고 성공적인 건설과 안정적인 조업 달성을 기원하는 의식으로 이 내화물 축조공사는 오는 9월 말경 완료될 예정이다
.
파이넥스3공장은 지난 2011 6월 착공해 올해 12월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오는 7월 시운전을 시작해 올해 말부터는 연간 200만 톤의 쇳물을 생산해낼 계획이다. 이번 공사에 소요되는 내화물은 약 1 4000톤으로 일렬로 정렬하면 약 150㎞로 서울에서 대전까지의 거리와 비슷하다. 파이넥스 공장은 기존 고로와는 달리 소결광과 코크스를 사용하지 않고 용선을 제조하는 혁신 제선공정으로 지난 1995 60만 톤 데모 플랜트 1호기를 준공한 데 이어 2007년에 150만 톤 상용화 설비 2호기를 세워 총 2기가 가동 중이다
.
3
호기가 완공되면 전체 파이넥스 생산능력이 연 410만 톤으로 증강되며 신기술 경쟁우위를 갖춰 포스코의 글로벌 경쟁력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http://www.posco.co.kr<?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Total 230건 14 페이지
게시물 검색
 
 
 
캐드앤그래픽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