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통상자원부, 해양플랜트 특성화대학 3개교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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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0건 조회 3,242회 작성일 2013-04-04 18:27본문
산업통상자원부는 지난 2월 8일 공고된 해양플랜트 특성화대학 선정평가 결과 인하대학교, 서울대학교, 한국해양대학교 3개 대학이 해양플랜트 특성화대학으로 최종 선정되었음을 밝혔다.
산업부는 지난해 수립된 해양플랜트산업 발전방안에 따라, 해저 석유 및 가스자원 개발에서부터 해양플랜트 설계·건조·유지관리 전 분야를 통합하는 해양플랜트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해양플랜트 특성화 대학 개설을 추진하였다. 조선해양공학과 자원공학 간 연계를 통한 시너지 창출을 위해, 조선해양공학 및 자원공학과를 보유한 국내 4년제 대학 중 해양플랜트 교과과정과 교수진 개편 등 인프라 구축이 우수한 3개 대학을 선정하였다.<?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향후 5년간 해양플랜트 산업계 수요를 반영한 교과과정 개발, 교수인력 확보, 교육환경 구축 등에 연간 15억원이 지원될 예정(대학당 5억원 내외)이며, 해양플랜트 시장 확대 및 수주 증가로 인하여 매년 1,000여명 규모의 신규 전문기술인력 수요가 예상된다. http://www.mke.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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