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쏘시스템코리아 정운성 신임 대표이사 선임으로 전략 성장 견인
페이지 정보
댓글 0건 조회 874회 작성일 2023-02-05 11:07본문
다쏘시스템코리아 가 정운성 현 다쏘시스템코리아 영업 본부장을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정운성 대표이사는 한국지사의 수장으로서 제조업, 생명과학, 인프라 분야의 시장 기회를 발판으로 다쏘시스템코리아의 전략적 성장을 견인할 예정이다.
삼손 카우(Samson Khaou) 다쏘시스템 아시아∙태평양 지역 총괄 사장은 “한국은 제품 경험을 위한 혁신의 최전선에 있어 왔으며 아시아에서 다쏘시스템의 최우선 시장 중 한 곳이다”라며 “정운성 대표이사 임명은 지난 25년간 다쏘시스템이 쌓아온 지도부의 입지를 확대하려는 다쏘시스템의 야망을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정운성 대표이사가 다쏘시스템코리아를 이끌게 된 것을 환영한다”라며 “정운성 대표이사는 여러 업계에 걸쳐 강력한 비즈니스 경험과 지식을 갖춘 노련하고 다각적인 리더이다”라고 전했다.
정운성 대표이사는 지난 18년간 서비스, 프리세일즈, 다이렉트 세일즈 등 다쏘시스템코리아 내 주요 리더 보직을 맡아왔다. 지난 재임 기간 동안 자동차/모빌리티, 항공우주/국방, 산업장비, 조선/해양 그리고 하이테크 산업의 고객들과 주요 파트너십을 구축했다. 정운성 대표이사는 인하대학교에서 금속공학을 전공했고 대우자동차 기술연구소에서 경력을 시작했다. 다쏘시스템코리아에 합류하기 전, 한국후지쯔 PLM 사업부 부서장으로 활동한 바 있다.
정운성 대표이사는 "국내 22,000여 보유고객과 파트너 생태계의 힘을 바탕으로 국내 기업, 학계, 정부가 버추얼 트윈 익스피리언스를 채택하여 혁신 속도를 따라잡고, 보다 순환적인 경제를 향한 지속 가능한 전환을 가속화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다쏘시스템의 포부"라고 강조했다.
2007년부터 15년간 다쏘시스템코리아 대표이사직을 수행해온 조영빈 전 대표는 지난 해 사임했으며, 사임 후 삼손 카우 아시아태평양 총괄이 한국 대표직을 겸직해 왔다.
최경화 kwchoi@cadgraphics.co.kr
출처 : 캐드앤그래픽스
https://www.cadgraphics.co.kr/newsview.php?pages=news&sub=news01&catecode=2&num=72226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