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NG TV] 스타트업의 파일럿 프로젝트를 위한 오토캐드 플랜트 3D - ISO 진행
페이지 정보
댓글 0건 조회 2,849회 작성일 2020-01-17 12:47본문
캐드앤그래픽스 CNG TV 지식방송 지상 중계
오토캐드는 건축가, 엔지니어 및 시공 전문가가 정밀한 2D 및 3D 도면을 제작하는데 사용하는 CAD(Computer-Aided Design) 소프트웨어이다. 9월 24일 진행된 CNG TV에서는 SCK 이경미 부장과 제이제이이노텍(JJINOTEC) 유광균 과장이 오토캐드 2020에 포함되어 있는 툴셋 중 하나인 오토캐드 플랜트 3D(AutoCAD Plant 3D)의 ISO를 활용하여 실제 프로젝트를 수행할 수 있는 방법을 소개했다. 상세한 내용은 다시보기를 통해 볼 수 있다. ■ 이예지 기자
오토캐드 플랜트 3D는 P&ID(빠른 PID 제도, 업계 표준 기호 라이브러리, 프로젝트 표준 태그 및 보고서 형식, 데이터 유효성 검사), 3D 모델링(신속한 3D 플랜트 모델링, 파라메트릭 장비 템플릿, 구조 모델링, 프로젝트별 배관 사양 작성), 배관 문서화(배관 직교 도면 작성 및 편집, 배관 ISO 도면 생산 자동화, 자동화된 프로젝트별 보고, BIM 모델 문서) 등 다양한 기능을 포함하고 있다.
오토캐드 플랜트 3D를 활용해 배관 업무 프로세스를 진행하는 경우 ‘3D 설계 → ISO 도면 산출 → 구매발주 일관화’의 순서로 진행하게 된다.
제이제이이노텍 유광균 과장은 “오토캐드 플랜트 3D는 완성도 있는 ISO 도면 산출을 위한 필수 기능을 제공한다”면서 “이번 CNG TV에서는 필수 기능을 활용해 BOM 테이블을 포함한 ISO 도각을 설정하는 방법과 Line Condition ISO를 일괄 적용하는 방법에 대해 소개한다”고 밝혔다.
▲ 오토캐드 플랜트 3D 기능
오토캐드 플랜트 3D는 대화상자 구성으로 쉽고 빠르게 ISO 도각을 설정할 수 있다. 유광균 과장은 “타이틀블록에서 도면 영역은 도각의 크기, 모양에 따라 지정할 수 있고, 테이블은 설정한 후 자유롭게 배치가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ISO 스타일 생성은 Wizard 방식 구성과 기본 템플릿 활용/수동 구성으로 분류할 수 있다. ‘Wizard 방식’으로 구성할 경우에는 환경설정에서 시각적으로 확인하며 템플릿을 작성할 수 있다. 또한 이미 사용하고 있는 파일이 있는 경우에는 기본 템플릿 활용/수동 구성으로 ISO 스타일을 생성할 수 있다.
ISO의 생성은 ‘안내 메시지’를 통해 프로세싱 여부를 확인할 수 있고, BOM 구성은 기업 표준의 BOM 형식대로 ‘선택’ 그리고 ‘배치’를 하면 된다.
Line Condition ISO를 일괄 적용하기 위해서는 LDT 배관테이블 작성 → LDT 배관테이블 로드 순서로 진행하면 된다. 유광균 과장은 “Line Number에 대응하는 엔지니어링 데이터, 도면작성자 정보를 엑셀 파일로 일괄 업로드하고 엑셀 행과 열 데이터를 인식하여 타이틀블록 지정 필드 값으로 자동 배치하면 된다”고 설명했다.
▲ ISO 산출 절차
이예지 yjlee@cadgraphics.co.kr
출처 : 캐드앤그래픽스 2019년 11월호
https://www.cadgraphics.co.kr/newsview.php?pages=news&sub=news01&catecode=2&num=65893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